용인시 구성면 마북리에서 원룸주택 그린빌라 18가구가 임대되고 있다.

평형은 10~15평형이 있으며 평당 임대가는 2백50만원이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원룸주택에는 지하1층 지상1층 근생
시설, 2~3층 원룸주택, 4층 빌라 2가구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중 지하1층과 1층의 상가는 3백50만~4백만원에 임대할 예정이다.

그린빌라는 분당오리역에서 10분 판교인터체인지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외국어대 등 각종 대학과 낚시터, 골프장 등이 있다.

현재 공정의 90%가 완료된 상태로 12월 중순에 입주할 예정이다.

(0331)283-980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