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단독주택 ]]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70평 규모의 단독주택이 새주인을 찾고 있다.

지하철 7호선 (99년초 개통 예정)과 분당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데다 1백m내에 강남구청을 비롯 나산 홈플레이스 백화점, 모토로라
본사 등 대형빌딩이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 상가건물이나 사옥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하다.

매도희망가는 8억원.

문의 (02) 592-2908

[[ 인천 만수동 상가주택 ]]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에 있는 상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남동구 논현동 드림랜드 개발지역 초입 장승백이 종합시장 입구 코너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지난 95년 대지 78평, 건평 1백79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져
현재 전자대리점, 병원 등이 입점해 있다.

매도희망가는 10억원.

문의 (032) 461-2418

[[ 영등포 신길동 상가건물 ]]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대방역에서 5분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한 상가
건물이 매수희망자를 기다리고 있다.

25mx6m대로변 모퉁이에 붙어있는 대지 1백55평 연면적 3백평 규모의
건물로 지하층엔 술집, 지상 1층 약국 식당 이용원, 지상 2층 노래방과
여관, 지상 3층엔 여관과 댄스교습소가 각각 입주해 있다.

매매가격은 17억원.

문의 (02) 594-2800

[[ 아산시 신창면 잡종지 ]]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에 있는 2천여평의 땅이 매물로 나와 있다.

현재 지목은 잡종지이며 창고로 쓰이는 가건물 2개동이 세워져 있다.

아산 (온양)시에서 예산쪽으로 10분거리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은 최근
공장들이 속속 들어서 공장지대로 개발되고 있다.

2m도로에 붙어있고 매도희망가는 4억원선이다.

문의 (02) 782-4503

[[ 전북 순창군 통나무별장 ]]

전북 순창군 복흥면 반월리 백양사로 넘어가는 고개에 지어진 통나무
별장이 주인을 찾고 있다.

내장사 백양사가 10분 거리에 있고 정읍 담양, 광주시까지도 5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대지 5백30평에 별채를 포함, 건평이 98평인 이 별장은 방이 17개로
민박 및 가든으로 영업중이다.

4km 거리에 있는 구암온천지구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개발잠재력이
높다.

매도희망가는 2억원.

문의 (02) 364-8000

[[ 이화여대후문 대신동 나대지 ]]

금화터널을 지나 연세대학교 방향으로 내려오는 대로변에 나대지
1백73평이 매물로 나와있다.

최근 커피숍 전통찻집 식당등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상권이 형성되고
있는 이곳은 연세대 이화여대 독신직장인들을 겨냥한 오피스텔, 원룸주택
임대가 성황을 이루고 있어 여러모로 개발이 가능하다.

매도희망가는 평당 1천만원으로 분할매입도 가능하다.

문의 (02) 363-8500

[[ 부천 원미구 업무용빌딩 ]]

경기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일반상업지역내 대지 3백60평 건평 2천8백평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대형빌딩이 새주인을 찾고 있다.

민자역사개발이 한창 추진되고 있는 부천역에서 5백m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이 빌딩은 보증금 1백20억원에 월 7천만원의 임대수익이 보장된다.

매도희망가는 1백60억원.

문의 (02) 571-6010

[[ 마포 성산동 단독주택 ]]

서울 마포구 성산동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세권에 있는 단독주택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주택가 10mx6m도로 모퉁이에 위치해 있는 이 주택은 대지 76평에 연면적
57평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매매가격은 4억7천만원선.

문의 (02) 3476-5109

[[ 서대문 대현동 원룸주택 ]]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서부교육구청 앞에 있는 대지 57평 건평 1백26평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원룸주택이 매물로 나와 있다.

이대상권과 가깝고 교육구청이 바로 앞에 있는 이 건물은 현재 주인이
살림집으로 사용하는 3층을 제외하고 지하 1층~지상 2층을 임대, 보증금
1억8천7백만원에 월 3백49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건물가격은 대지평당 1천5백만원으로 임대보증금을 안고 살 경우
6억7천만원이다.

문의 (02) 364-80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