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보성종합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642의14 7천2백평의 부지에
전원주택 47가구를 짓는다.

1차로 4천2백평에 대한 토지 형질변경허가를 얻어 토목공사를 끝낸 상태로
계약과 동시에 소유권이전 및 착공을 할 수 있다.

분양면적은 1백50~2백20평이고 60평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평당 택지가는 97만원, 평당 건축비는 2백50만~3백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회사는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단지내에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정자 어린이놀이터 등 편익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에서 일산방향으로 12km 떨어져 있어 서울 시청까지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주변의 장흥 일영유원지 통일전망대 등 위락시설
과도 가깝다.

(0344)63-2926~8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