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김기현과 함께 민생국회 위해 최선 다할 것"
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국가적 위기, 국민의 어려움 앞에서 여야가 힘을 하나로 모아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원내대표와의 인연에 대해 "초선 때 1년 넘게 행안위, 정치개혁특위에서 활동한 기억이 있다"며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김 원내대표의 미소 띤 얼굴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윤 원내대표는 5·2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꾸려진 것과 관련, "단합을 바탕으로 당을 재정비하고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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