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금강산 관광과 별개" 홍양호 통일부 차관 밝혀
물론 홍 차관은 금강산 관광 재개 조건으로 "북측은 관광객 피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신변안전 보장,재발방지 약속 등 3대 조건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행사가 이날 금강산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최고령자인 김유중 할머니(100) 등 남측 가족(432명)이 북측 이산가족 방문단 99명과 만나는 형식으로 치러졌다.
장성호 기자/금강산=공동취재단 ja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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