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김원길 사무총장,박병윤 정책위의장,김성순 지방자치위원장을 비롯 핵심 당직자 8명이 6·13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키로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18일 "당 3역과 대변인,원내수석부총무,대표비서실장,기조위원장,조직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8명이 19일 사퇴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