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20일 성년의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성인이 되는 80여만명의 청소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성인으로서 자유를 맘껏 누리되 그 책임 역시 스스로 질 수 있는 건전한 젊은이로 성장하기 바란다"면서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반듯한 나라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cb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