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부영 부총재는 14일 "4년 중임 정·부통령제 개헌 작업을 조속히 추진,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총재는 이날 미국 UC버클리대 한국학연구소 주최 세미나에 참석,이같이 주장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