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2일) 경제특구인 중국 광둥성 선전 방문을 위해 출국했습니다.이 부회장은 김기남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사장 등 일부 경영진과 함께 전기차 생산업체 BYD와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출국한 것이 맞다"라며 "BYD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이번 중국 출장은 이 부회장이 항소심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후 두번째입니다.이 부회장은 지난달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차 유럽과 캐나다 등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