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일 전국 국도 확장공사 구간의 교통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지난달 13일 경부선 언양-영천 구간에서 버스 화재사고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도로상 사고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는 차원입니다.실태점검은 각 지방국토관리청별로 실시됩니다.현장별로 교통관리 계획수립과 이행,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등 조치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합니다.대상 현장은 기존 도로와 접해 확장 중인 국도 58개소로 현장을 관리하고 있는 각 지방국토관리청이 오는 11일까지 실시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언니 최순득, 귀국 후 31시간 엘루이 호텔 도주 도왔나?ㆍ최순실 신발·가방부터 곰탕까지 실검 1위… "먹을힘은 있나" 시끌ㆍ검찰, 최순실 긴급체포…서울구치소로 이송ㆍ조여정,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탄탄 몸매 과시ㆍ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발 빼기?… 이규혁 "저의가 뭔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