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는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빙의된 여자의 궁궁 트렌디 로맨스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특히 8황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하는 백현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지상파에서 처음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그는 개국공신 왕규의 외손자로 천성이 놀기 좋아하고 공부와 무예 어느 쪽에도 관심이 없는 `중2병`의 황자 역을 맡았다.김 PD는 "황자의 캐릭터가 제각각이고 연기 톤도 제각각이다. 젊은 배우들의 에너지가 엄청나 이들과 함께 하며 에너지를 많이 받아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라며 8명의 황자들에 기대감을 더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진작 알았다면”...판결 이후 반발 거세ㆍ배우 엄태웅 ‘무고 가능성’ 모락모락...수상한 게 많아!ㆍ아우디 A8 시동꺼짐 원인, 국토부가 밝혔다...세계 최초ㆍ이마트, `노브랜드` 전문점 연다…1호점은 용인ㆍ신하균 김고은 ‘럭셔리’ 열애, 차별화된 만남 “”부럽다고 난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