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림픽 메인 MC인 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가 올림픽이 열리는 리우 현장 사진을 보내왔다.사진에서 이지연 아나운서는 리우데자네이로의 세계적인 관광지, 코파카바나 해변을 찾아 촬영에 한창이다. 리우 시민들은 반원 모양으로 몰려 들어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또 도경완 아나운서는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마라카낭을 찾았는데, 리우의 맑은 하늘 아래 해맑게 웃는 도 아나운서의 모습 뒤로 무장한 군인들이 여러 명 서 있어, 올림픽 개막식에 대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도경완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비행기만 무려 24시간을 타는 여정을 거쳐 리우에 도착한 직후 바로 현장에 투입돼 리우 소식을 전하고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살리기 나섰다…구조개편 움직임ㆍ김민희, 광고 위약금 러시 초읽기?… 화장품 업체 P사에 위약금 위기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4호 태풍 ‘니다’ 상륙, 이동경로 홍콩-중국 초긴장…일대 비상ㆍ`비정상회담` 디트로이트 출신 美 일일 비정상 출연, 인종 갈등 및 총기 규제 토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