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오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KBO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어렌털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이용자 중 500여 명을 초청, 경기 관람권과 야구 모자, 응원봉,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 날은 넥스트레벨 소비자인 양혜정 씨가 경기 시구자로, 넥센타이어 임금옥 한국영업총괄 전무가 시타자로 나서 소비자와의 만남과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 또 경기장 외부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걸 및 캐릭터인형과의 포토타임을 갖는다. 경기중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이벤트를 연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타이어 굴리기 게임을 진행해 1등에게 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넥스트레벨 걱정 제로 프로그램과 같이 판매뿐 아니라 사후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 차원 높은 소비자 이벤트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