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SBS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에 신형 XC90를 비롯한 주력 제품을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극 중 남자주인공 신석호(지성 분)는 XC90을 타고 등장하며, 석호의 오랜 친구이자 음반 투자사 부장인 여민주(채정안 분)는 스포츠 세단 S60을 탄다. 신석호와의 경쟁자인 김주한(허준석 분)에게는 크로스컨트리(V60)를 협찬한다.

볼보차코리아는 지난 3월 초 국내 공개 이후 예약판매 중인 신형 XC90을 이번 드라마에 최초 협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형 XC90의 4월까지 사전계약 대수는 총 480대를 돌파했다.

볼보차코리아, SBS 드라마에 신형 XC90 협찬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코오롱아우토, 세 번째 판매망으로 잠실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