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의 중성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컷이 공개됐다. 류현경은 매거진 하퍼스바자 5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모던한 매니쉬룩을 연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공개된 화보컷 속 류현경은 오버 사이즈의 블랙 수트와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 그리고 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꽃으로 리드미컬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주머니에 손을 넣은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차가운 느낌마저 들게 한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중성적인 분위기로도 감출 수 없는 류현경의 섹시함을 발견할 수 있다. 류현경은 블랙 수트와 대비되는 하얀 피부, 그리고 은근하게 드러나는 라인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평소 밝고 쾌활한 성격의 류현경은 촬영이 시작되자 무심한 표정 연기는 물론 고난이도의 리드미컬한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그 동안 류현경은 동안 외모, 하얀 피부, 긴 헤어스타일 등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랬던 그녀가 최근 숏컷으로 변신, 보이쉬한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화보는 배우 류현경의 보이쉬한 매력을 극대화해 이전에 몰랐던 류현경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케한다.한편, 배우 류현경은 2년 만의 연극 무대 복귀작인 `올모스트 메인`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올모스트 메인`은 지난 4월 12일에 개막해 오는 8월 28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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