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수도권 21곳의 아파트 전세가율이 80%대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부동산114는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올해 안에 서울 11개 구와 경기도 10개 시의 아파트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특히 서울에서는 구로구와 성동구, 중구, 강북구, 마포구, 도봉구 등은 상반기 중에, 금천구와 노원구, 서대문구, 광진구, 강서구 등은 하반기에 80%대에 진입할 전망입니다.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은 재개발 이주수요와 새 아파트 물량이 적은 곳을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오르고 있고 경기도는 서울에서 밀려난 전·월세수요가 경기도로 유입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한편 올해 들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4% 오르는데 그쳤지만 전세가는 0.5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만 길거리서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종교 혹은 마약 때문?ㆍ대만 4세 여아 참수살해 `충격`…사형제 존폐 논란 재점화ㆍ복면가왕 송소희 "어머님이 누구니?"...송소희에 시청률로 놀랐다ㆍ[카드뉴스] "들어는 봤나? 스파게티피자"‥톡톡튀는 `모디슈머` 제품들ㆍ파키스탄軍, ‘공원 테러’ 군사 작전 개시...“대대적 테러 소탕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