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박스로 1인용 영화관을 만들었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날 감기기운이 있어 후배 개그우먼과 약속된 등산을 취소한 이국주는 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1인 영화관 제작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박스를 이용해 1인 영화관을 제작했고, 눈높이에 맞는 대형 박스로 제작한 후 만족스러워 했다.이국주는 “학교 다닐 때 미술 시간 보다 더 열심히 만드는 것 같다”며 “저 박스에 들어가는 순간 사람 마음이 바뀐다”라고 말했다.이후 이국주는 앞서 만들었던 박스와 비교하며 “이 박스는 영화관 D열 정도다. (아까 박스는) A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이국주는 등산 약속 취소 후 속시원한 모습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