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5주기를 맞아 범 현대가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에 모여 제사를 지냈습니다.정 명예회장의 제사를 한남동 자택에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번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15주기 제사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 범 현대가 인물 4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15주기 제사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사가 진행됐으며 사업과 관련한 별다른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