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오상진-함가연, 아쉬운 네 번째 '탈락'
[김낙희 인턴기자] 오상진-함가연 커플이 마이클 잭슨의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으나 탈락했다.

7월8일 방송된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는 시대별 유행 댄스를 미션으로 네 번째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경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오상진은 브레이크 댄스 무대를 위해 직접 가수 장우혁을 찾아가 춤을 배우는 등 열의를 보였다. 또한 "내가 부족해서 파트너에게 미안하다"며 파트너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오상진-함가연 커플은 'Billy Jean'의 음악에 맞춰 마이클 잭슨의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며 칭찬했고 황선우는 "어색하지 않고 무난한 공연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주원은 "왠지 모를 매력이 보였다. 하지만 유연성이 아쉽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 오상진-함가연 커플은 심사위원 점수 19점을 받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사진출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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