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은행업종이 이익 성장과 M&A라는 두 가지 테마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이와는 내년 강력한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들의 사업환경은 대출 성장세와 크레딧 비용 감소라는 두 측면에서 모두 좋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은행들의 이익 성장세는 투자자들에게 성장주로서의 매력을 줄 뿐아니라 강력한 이익 성장 전망에도 불구하고, 은행주의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