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100년 앞을 내다보는 역사적 과제라며 반대를 위한 반대는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북 달성군 달성보 건설현장에서 열린 낙동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가장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첨단기술을 배합한 미래형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사과정에서 수질이 나빠진다는 시각이 있는데 공사과정에서 수질오염이 발생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와 관련해서는 일부에서는 세종시 때문에 이들 계획이 위축될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지만 전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