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며 다음주 (9월 셋째주) 인천 청라와 남양주 별내 신도시 등에서 알짜 물량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부동산뱅크는 9월 셋째주 전국 5개 사업장에서 282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쌍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별내 쌍용예가’ 128~173㎡ 653가구를 일반 분양합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별내 IC와 인접해 있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1170만~118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드클래스는 인천 청라지구에 ‘청라 골드클래스’를 선보입니다. 142,143㎡ 192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080만 원 선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