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대표 정찬복)가 프랑스 로레알(L'Oreal)사와 미국 'P&G'사에 화장품원료인 '히아루론산'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미국 'P&G'사로부터는 이미 초도 발주를 받아 공급을 시작했으며, 로레알(L'Oreal)사에는 하반기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히아루론산'은 피부 보습에 탁월한 효능을 갖는 천연 보습 화장품원료로 최근 주름개선 효능이 부각되면서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