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구조조정으로 기업부실화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장과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건설, 조선 등 상당수 업종이 타격을 입기전에 구조조정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 신속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구조조정의 원칙과 기준은 업종별 공급과잉 해소와 국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