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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발전과 함께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감각적인 영화타이틀을 접하는 일이 흔해졌다.

영화 속 타이틀에 쓰인 그래픽이 바로 '디자인시대의 총아'로 불리는 모션그래픽이다.

모션그래픽이 방송채널네트워크 디자인, 그래픽 스타일의 광고, 핸드폰의 인터페이스까지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알프레드 이미지웍스(대표 박종후 www.aiw.co.kr)가 모션그래픽의 선두주자로 부상하며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알프레드 이미지웍스는 이미 국내 모션그래픽회사 중에서는 양대 산맥 중 하나라고 불릴 정도로 쟁쟁한 실력을 자부한다.

알프레드는 초기에는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했고 현재는 방송채널 네트워크 디자인과 영화타이틀 그리고 기업이미지 광고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다른 모션그래픽 업체보다 기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대부분의 모션그래픽 업체는 기존의 그래픽디자인에 기반을 두고 제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에 소극적인 반면 알프레드는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고객의 변화하는 감성과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한다는 것.

디자인은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산업이기 때문에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먼저 선보이는 사람이 그 기술의 주인이 된다는 점에서 알프레드의 유연한 사고는 업계 선두를 유지하는 비결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가능한 제작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도 타 업체와 다른 점이다.

제작기간이 길어지면 비록 매출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퀼리티를 높일 수 있으므로 고객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삼성뉴욕 타임스퀘어 LED, MBC, 챔프 2006네트워크 디자인을 비롯해 최근 개봉된 영화 달콤살벌한연인 시퀸스 등을 제작하며 탄탄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박종후 대표는 "영상 쪽 인구가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라 한명의 인재를 통해 회사의 향방이 변할 수 있음으로 직원들의 역량개발에 신경 쓰고 있다"며 "우리는 작지만 효율적인 구조를 갖추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무엇보다 중요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빠른 시기에 법인으로 전환해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