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무전문가들 모임인 한국CFO협회는 10일 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에 위성복 조흥은행 이사회 회장을 선임했다. 한국CFO협회는 지난 2월초 국내 주요기업.금융기관의 재무담당 임원과 경영학관련 교수들을 중심으로 창립돼 미국재무인협회, 일본CFO협회 등과 업무제휴를 맺고재무관련 자격인증, 교육사업, 최고 CFO선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