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규 종근당 대표가 26일 환경부로부터 제5회 환경기술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종근당은 세파계 항생제 중간원료인 '7-ACA'를 고정화 효소법으로 만드는 청정생산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