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정우성과 중국 여배우 장쯔이의 열연이 돋보이는 롯데칠성 ''2%부족할 때''의 후속편이 선보였다.

4편의 시리즈중 2편인 이 CF에서는 전편에서 정우성과 장쯔이가 사랑싸움을 벌이게 된 사연의 베일을 벗겨간다.

고급세단에서 내린 장쯔이가 누군가를 찾아 급히 뛰고 있다.

이어지는 화면에서는 정우성이 몰매를 맞고 피투성이가 된 채 아스팔트에 쓰러져 있다.

장쯔이가 비명을 지르며 정우성에게 달려간다.

탈진해 길에 누워버린 정우성의 절규가 이어진다.

"우린 미쳤어,우린 미쳤다구"

논리적인 전개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다.

제작은 대홍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