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은 서태원(61) 전 뉴욕생명 임원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서 고문은 마케팅·영업 전문가로 앞으로 동부생명의 영업 전 부문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는 뉴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생명에 입사해 보험영업인의 최고영예인 백만달러 원탁회의(MDRT) 회원에 두차례 연속 선정됐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