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는 본선상에 차를 세우거나,아무런 안전조치없이 고장난 차를 고치다 추돌당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고속도로에서는 최고 1백㎞ 이상으로 달리는 차량이 허다하다.

고속도로 주행 중 이상이 발생하면 갓길로 차를 빼 조치를 취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본선에 세웠을 때는 반드시 비상등을 켜고 후방에 안전삼각대를 세운 뒤 경찰이나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또 차가 본선상에 섰을 때는 모두 차에서 내려 혹시 모를 인명사고를 막아야 한다.

윤치삼 < 道公 중부본부교통안전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