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예술전문인" 26명 선정 발표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이훈(2급.42)씨는 무대기계분야에서 1호 자격증을 받았으며,제주도 문화진흥원의 김정수(2급.41)씨와 서울 세종문화회관의 한강희(1급.38)씨에게는 무대조명과 무대음향에서 각각 1호 자격증이 수여됐다.
이번에 자격증을 받은 무대예술전문인은 무대기계 1명,무대조명 3명,무대음향 22명 등 모두 26명이다.
이들은 해당분야에서 각각 10년(2급) 또는 15년(1급)이상 근무한 경력을 인정받았다.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제는 지난해 2월 공연법 개정으로 최초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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