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영헌씨가 12일 오후10시44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1944년 7월 당시 일본 총리인 도조 히데키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돌리다 체포돼 경성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및 조선임시보안령 위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되어 출소했다.

지난 90년 애족장을 받았다.

빈소 서울중앙병원,발인 15일 오전8시,장지 대전 국립현충원 애국지사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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