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는 1985년 업계최초로 CI개념을 도입한 이래 업계 1위업체로서 연평균 28%의 지속적인 성장률로 마케팅 성공사례를 기록해오고 있다.

직접 빵을 생산할 수 있는 베이크오프 시스템을 전 매장에 설치하고 신선한 빵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즉석전문기사인 BM(Baking Master)제도도 적용했다.

업종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제휴마케팅도 적극 추진중이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시작한 전화 한통화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케이크를 배달해 주는 케이크배달서비스는 대표적인 고객지향 마케팅사례로 꼽힌다.

하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택배상품권을 개발, 직접 매장에서 제품으로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인터넷 쇼핑몰과의 제휴로 온라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생화협회와 제휴해 꽃배달서비스를 케이크택배와 함께 실시중이다.

SK와는 캐시백 서비스 제휴로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로열티없는 순수 국내브랜드를 지켜온 크라운베이커리는 장애결식아동돕기와 사랑의 먹거리 나누기 운동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창립기념 빵빵대잔치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 준 1백원씩을 모아 장애결식아동에게 5천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금도 연 2억원 상당의 제품이 장애전문방송인 사랑의방송을 통해 전국의 장애결식아동에게 매일 전달되고 있다.

크라운은 현재 진행중인 CI 작업의 완료시점에 맞춰 새로운 모습 고객서비스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