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흥 < 담배인삼공사 노조위원장 >

70년이후 26년간 노동운동에 헌신하면서 조합원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했으며 합리적으로 노조를 이끌어 노사관계 안정에 이바지했다.

신용협동조합 설립, 복지사업 확충, 무주택조합원 내집마련 실현 등으로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을 도모했다.

전임자 축소문제로 노사갈등이 발생하자 이를 원만히 수습해 분규를 예방
했으며 산재.직업병예방에도 앞장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