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은 30일 한양의 법정관리신청에 따른 막대한 이자수입 감소와
자금부담을 타개하기 위해 직원감축과 적자 점포폐쇄등 감량경영체제에
돌입하는 한편 상업증권 매각과 부실여신 정리의 적극 추진등 본격적인
자구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은행감독원으로부터 오는 10일까지 경영개선대책을 제출하도록 요구받고
있는 상업은행은 경영개선대책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가능한 사안은 우선적
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아래 30일 1급 30명과 2급 7명등 고급간부를 포함한
75명을 명예퇴직시켰다. 상업은행은 앞으로 5년간 2천20명을 감축한다는 계
획아래 이달중 본부조직 4,5개 부서를 통폐합하고 비서실 인원을 축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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