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미국 TI사와 합작 폴투갈에 반도체공장 설립
내년하반기부터 1메가및 4메가D램과 ASIC(주문용반도체)등을 생산하는
합작공장을 세우기로 TI사와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국내 전자업체가 해외에 반도체공장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I사는 작년중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특허권침해소송을 낸 회사인데 두
회사의 제휴는 통합 EC시장진출을 위한 공동대응필요성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투자계획등은 현재 협의중에 있으나 자본금규모는 2천만~3천
만달러정도.지분은 삼성전자측이 가동이후 3년내 50%까지 확대하는선에
서 합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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