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생산농민들을 돕기위한 감자팔아주기운동이 각급기관-단체의 호응속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도와 새마을운동도지부가 추진한 이 운동에는 도내 모든 공무원을 비롯,
2만여명이 참여해 4-20kg씩 팔아주었으며 대도시지역 새마을조직과 연계해
감자팔아주기 직거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인해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정선-평창군에서 생산한 20kg들이 5백
상자를 비롯, 서울시지부가 2천상자, 광명시 1천상자, 대한가족계획협회 1천
5백상자등 3천1백만원어치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