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이 CVS(편의점)업계 처음으로 부산에 진출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통은 11일 부산동래구연산동 로터리에 LG25
52호점인 부산 연산점을 개점,CVS지방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지난 2월 인천과 안양에 직영점포를 출점,지방점개설에 본격 나서고 있는
LG유통은 이번 부산지역 진출과 함께 17일,20일 각각 인천과 안양에 첫
가맹점포를 개점할 계획이며 4월부터는 부산지역에도 가맹점사업에
착수하는등 다점포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