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2월말로 정년퇴직하거나 명예퇴직하는 초.중.고.대학 교원
1천5백12명 및 교육경력이 15년 이상인 의원면직 교원 2백47명(국교
1백71명 중고 68명, 대학 8명)에게 훈.포장을 주거나 표창하기로 했다.
이번 퇴직교원중 전부산대 서주실 총장 등 2명은 국민훈장 무궁화장
<>서울대 현정준 교수 등 26명은 국민훈장 모란장 <>서울 면목국교 신남식
교감 등 7백55명은 국민훈장 동백장을 각각 받게 된다.
또 경북후포고교 안청대교장 등 2백88명은 국민훈장 목련장 <>경북기계
공고 조용걸교사 등 2백75명은 국민훈장 석류장 <>성남중 김종희 교사등
1백1명은 국민포장 <>선린상고 김동한교사 등 3백12명은 대통령, 국무총리
및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훈.포장및 표창장은 소속 시.도 교육청별 또는 대학별로 열리는
정년퇴임식에서 해당 시.도 교육감 및 대학총.학장이 정부를 대신해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