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은 26일 한국미싱공업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
생기연과 한국미싱공업은 이에따라 교수 학생 연구원등의 연구인력
10명으로 연구팀을 구성, 앞으로 6년동안 한국미싱공업이 필요로 하는
미싱 및 미싱부품관련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한편 연구개발에 소요되는 인건비 경상운영비 연구비 장비 소모품비등
각종 비용은 의뢰기업인 한국미싱공업이 부담하게 된다.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간에 이같은 협약체결로 기업은 기업부설연구소
운영에 따르는 추가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전담연구를 수행할 고급연구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