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협 대한적십자사총재는 13일 하오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이성호 위원장대리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수해를 위로하는 전화
통지문을 보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북한적십자회 이성호 위원장대리는 이날 상오 수재민들의 생활이
조속히 안착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대한적십자사측에
보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