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17일 외자사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6천8백11만9천달러 규모의
외국인투자사업 6건을 인가했다.
이날 인가된 외국인투자사업은 <>기아자동차와 일본 마즈다자동차간의
자동차및 그 부품 제조를 위한 2천8백71만4천달러 <>한양바스프우레탄과
서독 바스프사간의 폴리우레탄 제조를 위한 8백82만7천달러 <>남양금속과
일본 히타치금속간의 자동차부품 제조를 위한 5백68만1천달러 <>한국스퀴브와
미국 E.R. 스크브 앤드 선사간의 의약품 제조를 위한 5백4만4천달러
<>서울미라마관광과 일본 후지다공업간의 관광호텔운영을 위한 7백35만
3천달러 <>대우캐리어와 미국 캐리어사간의 냉난방공조기기 제조를 위한
1천2백50만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