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쉐린사가 세계타이어 업계의 정상에 올라섰다.
지난해 미쉐린사는 미국의 유니로열 굿리치사를 인수한데 힘입어 지금까지
업계의 정상자리를 고수해 오던 미국의 굿이어사를 누르고 세계 최대타이어
메이커로 부상했다.
미쉐린과 굿이어에 이어 일본의 브리지스톤(93위) 서독의 콘티넨탈(4위)
이탈리아의 피렐리가 뒤쫓고 있다.
국가별로는 일본업체들이 세계시장의 30%이상을 차지해 최대 타이어
생산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