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5일밤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본선진출권을 획득한
이회택감독과 선수단에게 축전을 보내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