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철강공장 건설도 타진 ***
파키스탄은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한 핵발전소들을 건설하기 위해 한국의
지원을 추구할 것이라고 샤히드 자파르 파키스탄 산업장관이 15일 밝혔다.
파키스탄의 PTI통신은 이날 자파르 장관이 이달 하순 한국 방문기간중에
핵발전소 건설을 위한 한-카피스탄 협력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자파르 장관은 토목, 화학및 기타 분야에서의 협력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10일간 예정으로 17일 중국, 일본및 한국 방문길에 오른다.
그는 한국 체류중 포항제철도 방문, 카라치의 철강공장 건설에 대한 협력
기능성도 타진할 예정이다.
파키스탄은 핵확산금지조약에 서명하지 않은 관계로 핵기술 획득에 어려움
을 겪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