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80년에 있은 불교의 "10.27법난"사건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정부는 30일 상오 육군회관에서 "10.27법난"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당시
불교계 수사에 관해 언급, "불교의 관습과 예법을 잘알지 못해 무례한 행동
이 있었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정부는 또 앞으로는 실추된 불교의 명예회복과 불교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자리에는 송월주스님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