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놋'(N.O.T)이 다음 달 12~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지난해 5월 초연 후 수정 보완 작업을 거친 재공연이다.

'2020 세종시즌' 개막작으로 무대에 오르는 '놋'은 알츠하이머로 10세 소녀 시절의 기억으로 돌아간 80세 할머니 눈에 비친 현재 대한민국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시무용단 관계자는 "현재와 과거가 혼재된 장면이나 극 중 자세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등장인물 간 관계를 보완하고, 조명과 음향 등 연출의 디테일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정혜진 서울시무용단 단장이 예술감독과 안무를,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받은 오경택이 연출을 맡았다.

관람료 2만~10만원.
서울시무용단 창작무용 '놋' 내달 재공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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