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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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아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서울 28도, 인천 25도, 대구 30도, 부산 25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세종·충북·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부 서쪽 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오염물질이 축적돼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매우 높음은 햇볕에 노출시 수십 분 이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단계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