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16번째 전시컨벤션센터가 2020년까지 들어선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일대 KTX 역세권 4만3000㎡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총 사업비는 1375억원.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아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3만3969㎡ 규모로 전시장(8000㎡)과 회의실(2500㎡), 편의·업무시설 등 부대시설(2만3469㎡)이 들어선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