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코스닥 간다 프리코스닥(오후 6시)'에서는 붙박이(빌트인) 가전 전문기업인 '하츠'에 대해 알아본다. 이 회사는 대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붙박이 가전시장에서 중소기업에 유리한 틈새시장을 개척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1988년 10월 설립돼 부엌용 레인지후드를 공급하면서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사업 영역을 붙박이 가전으로 넓히면서 소형가전 수입,유통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임상희의 기업뉴스쇼(오후 7시30분)'에서는 '비티씨정보'의 허위정보 공개에 대해 알아본다. 이 회사는 당초 흑자가 예상된다며 거래소 이전여부 검토 등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으나 대규모 손실이라는 결산실적이 밝혀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투자자 우롱'이라며 강한 비난 여론이 일고있다. 또 40여만주에 이르는 대주주 지분 매각을 놓고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회사측의 입장을 들어본다.